주사 요법이란?
 
정맥을 비롯하여, 피하, 근육, 척수강, 척추의 구조물 사이, 관절 등 주사요법 접근이 가능한 구조물을 통해 주사하는 요법을 말합니다.
 
정맥양양주사요법이란?
 
주사 요법중 정맥을 통해 부족한 것을 채워주는 소극적인 의미의 보완전 영양주사요법이 있는가하면, 치료를 위해 다양한 비타민, 미네랄, 아미노산, 그리고 체내 들어있는 글루타치온, 비타민 B!, 비타민 B12, 아미노산, 및 감초주사, 마늘주사 등을 정맥을 통해 주사하는 것입니다. 이는 흔히 링거액을 맞는 기본적인 수액 100cc, 250cc, 500cc. 1000cc에 섞어서 주사하기도 하고, 아미노산 주사액에 섞어 주기도 합니다. 이를 통해 치유의 효과를 목표로 한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본원의 원장이기도 한 저는 2003년 ~ 2015년까지 위장관 외과 수술 (소수술~대수술)을 시행했었으며, 이식수술도 부전공으로 행했었습니다. 이런 치료의 완벽을 기하기 위해서는 단지 절제하고 재구성하는 수술만으로 충분치 않고, 회복을 위해 상처 치유를 위한 갖가지 필요한 맞춤 영양치료가 더해져서 완벽해 질 수 있습니다.
 
복용하고 있는 약들로 인해 몸에서 사라지거나, 더 필요한 영양소들도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보충하지 않으면, 제2의 병이 생기기도 합니다. 우리 의사는 '어떤 치료'를 받고 더 심해졌다는 말에 방어만 할 것이 아니라 좀 더 그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과 합병증을 최소화하거나, 치료의 완벽을 위해 고민해야합니다.
 
저는 이런 고민을 하던중  2008년 우연히 김정곤선생님을 만나게 되었고, 그를 통해 동종요법을 만나는 행운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리고는 점차 정맥영양주사요법이라는 것도 알게되었습니다. 영양소를 모르는 의사와 환자와 그리고 영양에 대해 아는 의사간의 서로 소통되지 않음으로 환자들이 많은 혼란에 있는 것을 봐왔습니다. 내몸에는 100명의 의사가 산다는 서재걸 박사의 책도 있고, 영양을 모르는 의사를 만나는 것은 불행이라고 책을 내놓는 분들도 있습니다. 반면에 영양만 알고 질병에 대해 잘 알지 못하면서 영양물질만으로 모든 병을 치료할 수 있다는 비 전문가들의 자성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또한 영양학을 모르는 의사들도 반성해야만 합니다.
 
환자의 알권리만을 감안하고 암진단을 알리는 방법도 너무 성급해 보이는 것도 안쓰러워보입니다. 어느날 감자기 건강하다고 생각했던 사람이 암진단을 받고 실의에 빠진다면 면역력이 저하된다는 사실을 알지만, 실제로 이를 감안하지 않는다면 모르는 것과 같습니다. 항암주사까지 맞아야한다는 것이 얼마나 스트레스가 되는지 모두들 잘 압니다. 이에 따른 부작용을 고지만 하는 것이 아니라, 치료를 해줘야합니다. 이것은 하나의 너무많은 예중의 하나일뿐입니다.
 
이렇게 현대의학적 개념으로는 불치병이요, 난치병을 면허를 갖고 있는 의사가 관심을 갖지 않는다면 더 안전하지 않은 방법으로 환자들이 헤매고 돌아다닐 것입니다.
 
본원에서는 이런 분들에게 상담하고, 평가하고, 치료하는 시스템으로 진료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고생하시는 고충을 덜고, 해방될 수 있는 중요한 방법을 갖고 준비가 되어있습니다.